폰테크 대통령실, 특검법 국힘 항의에 “계엄·내란 용납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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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준영 작성일25-09-16 23:0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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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테크 대통령실은 12일 국민의힘이 3대 특검법 개정안에 대해 항의하면서 대통령실을 방문한 데 대해 지난해 12월3일 발생한 불법 비상계엄과 내란은 용납할 수 없는 법치 파괴행위라며 단호한 단죄만이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길이라고 밝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국민의힘의 대통령실 항의 방문과 관련한 서면 브리핑’을 내고 이같이 말했다.
국민의힘은 특검법 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서를 김병욱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에게 제출하며, 이 대통령에게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통령실은 원칙론적 입장을 밝히며 사실상 야당의 요청에 거절 의사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강 대변인은 다만 그럼에도 대통령실은 열린 자세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있다며 (재의요구서는) 관련 수석실과 협의해 대통령께도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특검법 개정 관련 민원을 제출하기 위해 대통령실까지 찾아와 의견을 전하신 것에 대해 수고하셨다는 말씀도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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