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용접 “드라이브 가자” 여중생 유인하려 한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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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준영 작성일25-09-16 08:46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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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용접 전북 전주에서 중학생을 끌고 가려고 한 20대가 구속됐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미성년자 약취유인 미수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해 수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10시38분쯤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의 한 엘리베이터 앞에서 중학생 B(10대)양의 얼굴을 만지며 드라이브를 가자는 등의 말로 유인해 끌고 출장용접 가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양이 완강히 거부하자 A씨는 현장에서 달아났다.
B양 부모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인근 폐쇄회로(CC)TV 영상을 분석해 3시간여만에 A씨의 주거지에서 그를 긴급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B양이 예뻐서 그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의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회원국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해 러시아산 원유 구매를 중단하고 제재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자신의 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모든 나토 회원국이 러시아에 대한 제재에 동의하고, 시작하며, 러시아산 원유 구매를 중단한다면 미국도 러시아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실행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나토의 승리에 대한 의지는 100%에 훨씬 못 미치고, 일부 국가가 러시아산 원유를 계속 구매하는 것은 충격적이라며 이는 러시아와 협상하는 지위와 협상력을 크게 약화시킨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나토 전체가 중국에 대해 50∼100% 관세를 부과하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난 뒤 철회하는 방안을 추진하면 이 끔찍하고 어처구니없는 전쟁을 끝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중국이 러시아를 강력하게 통제하고 있으며, 이 강력한 관세가 그 통제를 깨뜨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전쟁은 트럼프의 전쟁이 아닌 바이든과 젤렌스키의 전쟁이다며 나는 단지 이를 멈추고, 수천 명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국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여기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토가 내 말대로 행동한다면 전쟁은 빠르게 끝날 것이고, 모든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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