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 상위노출 오늘의 부고-황봉주 광주 서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별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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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준영 작성일25-09-19 19:49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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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상위노출 ■황봉주 광주 서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별세, 태웅·유지씨 부친상=16일 광주 국빈장례문화원. 발인 18일 (062)606-4000
■김원유씨 별세, 태형 아주경제 경남취재본부 부장·성문씨 부친상, 박민정·장명희씨 시부상=16일 중앙U병원. 발인 18일 (051)201-0468
■전명수씨 별세, 영희 양산 중앙중 교사·영선 부산 가야여중 교사·순두씨·용운 미소나래 치과 원장·현자씨 부친상, 오지숙씨 시부상, 류재준씨·안창석 부산 대연중 교감·채우철씨·박상준 한국일보 산업부장 장인상=16일 부산 동래한서병원. 발인 18일 (051)582-1041
■김춘식씨 별세, 이은자 울산시 대변인실 미디어콘텐츠팀장 시부상=16일 영주 명품장례문화원. 발인 18일 (054)634-1444
■강병전씨 별세, 동호·경민·수경·현주씨 부친상, 문성유 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장인상=16일 부민장례식장. 발인 18일 (064)742-5000
■석봉림씨 별세, 조형래 경남 마산중부경찰서 형사과장 모친상=16일 부산의료원. 발인 18일 (051)607-2900
공항에 도착하면 느껴지는 설렘이 있다. 여행이건, 출장이건 해외로 ‘떠난다’는 것 자체가 주는 고양감이다. 하지만 공항이 일터가 되면 어떨까. 17일 EBS 1TV 의 김남호 PD가 성수기 인천국제공항을 ‘일’로 만나본다.
연간 이용객 약 7000만명의 인천국제공항에는 매일 약 1130편의 비행기가 뜨고 내린다. 37년 차 정성진 관제사는 입버릇처럼 굿 데이라는 말을 반복한다. 그가 높은 곳에서 비행기를 조종하는 사람들과 신호를 주고받는다면, 공항의 지상 조업자는 땅에서 공항을 지킨다.
지상 조업자는 비행기를 활주로로 이끌고 수하물을 하역한다. 비행기가 이륙하는 순간, 승객들에게 ‘잘 다녀오라’고 손을 흔든다. 12년째 팀을 이끄는 이윤호씨는 은퇴할 때까지 한 번의 사고도 나지 않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폭발물처리반(EOD)은 ‘만에 하나’의 가능성을 잊지 않는 팀이다. 오래 방치된 미확인 수하물은 테러를 담당하는 EOD에 신고된다. 금속탐지기와 폰테크 엑스레이로 정체를 확인하고, 폭발물이 발견되면 처리하는 것까지가 임무다. 오후 10시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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